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루카와 미츠히코 (문단 편집) == 개요 == [include(틀:스포일러)] 특종을 잘 잡아내는 기자로서 생활하고 있지만, 교활하고 자기 중심적이고 [[기회주의자]]인 프리 저널리스트. 평소에는 아무것도 없는 거처럼 지내지만 능력은 굉장한 듯 돈이 되는 일이 생기거나 돈이 충분할 때 능력을 발휘한다. 애초에 일도 돈이 걸린 게 아니면 전혀 성실하지 않은데다, 설령 돈이 걸렸더라고 해도 자기 능력보다는 오직 주변 사람의 힘에 의지해서 일을 하는 게 대부분이지 자기가 직접 움직이는 일은 매우 적다. [[중립 악|돈만 많이 준다면 침략자에게 자기 친구는 물론, 부모와 목숨을 구해준 은인까지 팔아넘겨도 아무 양심의 가책도 못 느낀다.]] 축구선수 시절의 [[이카루가 죠지]]에 대한 나쁜 기사를 쓴 것 뿐만이 아니라, [[아마가이 코노미]]의 소꿉친구를 이용해서 [[GUYS]]에 대한 나쁜 내용을 담은 기사를 쓰려고도 했다가 실패하는 등, '''끈질긴 [[기레기]]'''의 표본. 이 밖에도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GUYS 대원에게 미움받고 있다. 특히, [[이차원초인 야플]]의 함정에 빠졌을 때는 [[히비노 미라이]]의 잘못이라 몰아세우며 구타하지 않나, 자기만 살겠다며 미라이에게 총을 쏘기까지 했다. 또한 뫼비우스로 변신하여 야플로부터 구해준 미라이에 대해서 구해준 은혜도 모르고 GUYS에 우주인이 잠복했다며 폭로하는 등 [[배은망덕]]한 행동[* GUYS 대원들도 처음에는 [[인간 쓰레기]]라고 말하며 화를 냈지만, 울트라맨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는 [[아이하라 류]]의 말에 넘어간다.]을 저질렀는데,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뻔뻔스럽게 사회자에게 일거수일투족을 다 말하는 등, 아예 본전을 제대로 뽑아보려고 교묘하게 선동한다. 그 동안의 [[울트라 시리즈]]에서 주인공 울트라맨의 정체가 드러난 것은 대부분 최종화였고, 그마저도 주인공과 함께 다니는 아이들[* ex: [[우메다 토오루]], [[사카타 지로]], [[시라토리 켄이치]] 등.] 혹은 함께 싸우던 방위군 동료들[* ex: [[야나세 레나]], [[유미무라 료]], [[코몬 카즈키]] 등.] 만이 정체를 알게 되는 것이 스토리 라인이었다. 주인공의 정체를 모르는 적들의 경우, 훨씬 빠르게 신상파악이 되어 단숨에 주인공을 쓰러뜨릴 수 있게 되고, 그 후의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정복 아니면 멸망이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의 정체를 밝힌 자도 무사할 수는 없다. 살기 위해 온갖 아부를 하겠지만, [[토사구팽|이용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혹은 '''"울트라맨을 저 따위로 배신한 놈이라면 나까지도 배신할 수 있다"'''는 논리로 침략자가 제거]]하거나, 인류의 배신자로 낙인 찍혀 같은 지구인의 손에 죽을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뻔한 결과이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긴 커녕, '''주인공의 정체를 언론에 대놓고 까발리는''' 더럽고 비열한 수작을 벌여 한 몫 단단히 챙기려고 했으나, 오히려 [[사코미즈 신고]] 대장이 자신이 GUYS 재팬 총감임을 밝히고 대국민 담화를 시도하며 최후의 싸움에 대한 응원을 부탁하자 전세가 역전되고 이후 비중이 싹 사라졌다. 사코미즈가 연설하는 와중에 옆에서 혼자 '''(엠페러 성인의) 말대로 하면 고생하지 않는다고.'''라고 중얼거리다 [[아나운서]]가 '''"(당신은 좀) 조용히 하시죠?"'''라고 태클을 걸자 뚱한 표정을 지었는데, 마지막에는 여론이 GUYS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면서 역관광 당한 자신이 믿기지 않는 듯이 벙찐 모습을 끝으로 사라졌다. 결국에는 지구인의 영웅을 팔아넘겨서 한탕을 치기는 커녕, 스스로 언론에 얼굴을 비추는 멍청한 행동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제대로 찍힌데다, 침략자에게 울트라맨의 목숨을 담보로 협력하려 시도했으니 사실상 인류 전체의 배신자이자 [[역적]]으로 낙인찍혀 돈, 신뢰, 명예 등의 모든 것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원래 자신이 의도했던 울트라맨에 대한 인간의 신뢰 상실은 커녕, 울트라맨에 대한 범지구적 신뢰 회복과 더불어 인류의 단결까지 이뤄냈으니, 어찌보면 의외로 최종 결전에 기여한 공신으로 볼 수 있다. 비호감 어그로꾼이지만, 긍정적인 영향도 있었다는 분석도 있다. 후일담에 의하면 사회에서 완전히 매장당한 듯 하다. 차라리 [[엠페러 성인]]이나 다른 괴수, 외계인의 손에 죽었으면 모를까, 심신 모두 멀쩡히 살아남았기 때문에 지구상 어디를 가도 발 붙일 곳이 없고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최악의 결말을 맞게 된 셈이다.[* 일거리를 찾으려고 신문사나 방송국 같은 곳에 가도 "너 같은 지구의 배신자는 믿지 못해!" 라거나, "인류를 배신한 놈을 뭘 보고 믿어?!"라는 [[문전박대]]를 받을 것이 뻔하고, 길을 돌아다녀도 '''우주인에게 지구 팔아넘기려 한 놈'''이라며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살 것이다.] 오히려 사망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슷한 말종 캐릭터들과는 다른 의미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울트라맨|40년 전]]에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메피라스 성인]]이 '''언젠가 나에게 지구를 팔아넘길 존재가 나올 것이다.'''라는 예언을 하고 후일을 기약하며 사라졌는데 '''그게 이놈'''이었던 것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당시 메피라스 성인이 후지 대원의 동생 사토루를 선택하여 '''"지구를 넘기겠습니다."'''라고 자발적으로 말하게 하는 '''지구인의 마음에 도전'''을 했지만 사토루는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딱 잘라 거절했다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어린이보다 못한 어른'''인 셈이다. 그 덕분에 울트라 시리즈의 팬들은 이 자를 '''악질지구인 히루카와'''라고 마치 괴수나 우주인을 호칭하는 것 마냥 부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